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감삼공원은 시나 구청이 가꾸는
일반 공원과 달리 인근 아파트노인들이 가꾸고 있다.
노인들은 일을 통한 즐거움을 얻고
주민들은 아름다운 공원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람직한 사례인 것 같아 소개한다.
시내의 많은 공원들이 이런식으로
주민의 손에 의해 직접 가꾸어졌으면 한다.
다만 어른들에게는 적당한 임금을 지급
용돈을 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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