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꽃이야기

죽령 옛길 초입 느티쟁이 주막터의 느티나무 죽령을 찾는 사람들 죽령 마루 충북 단양 쪽에서 본 죽령 무쇠다리옛터 표지석 최근 형상화한 무쇠다리 소백산 역 (엣 이른 희방사역) 중앙선 철도 울창한 죽령길 숲 죽령옛길의 산증인 영주 수철리 느티나무 명승 제30호로 새재, 추풍령과 더..

증손자 정중원이 매화를 좋아했던 동계선생을 기려서 심은 매화나무 동계 정온 선생의 사랑채 누마루와 눈썹지붕이 특이하다. 안채 사당 숙종이 내린 시호판 솟을 대문 우물 정조가 지은 어제시판 병자호란은 문화선진국일 뿐 아니라, 임란 때 원군을 보내 조선을 도와준 명나라를 존경..

조선 중기 문신 이해가 심은 수령 500여 년의 밤나무 온계 이해의 종택 삼백정 온계종택 안채 보호수 표지석 온계 구거 현판 종택 전경 온계가 태어난 본가 노송정 밤나무는 재배한지가 오래된 나무임에도 노거수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에 있는 것이 수령 600..

원진국사가 주지로 있을 때 심은 것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원진국사 진영과 조상 보경사 해탈문 보경사 입구의 울창한 소나무 숲 대웅전 ㄷ 대적광전 원진국사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 태풍으로 원둥치는 스러지고 그 후 돋아난 모습 고려 중기의 이름난 선종계통의 스..

국립수목원에도 없는 노란해당화 만개한 모습 남평문씨들이 손님을 맞거나 회합을 위해 만든 수백당 자제들의 교육장소 광거당 수배당의 소나무 중곡 문태갑씨와 필자(오른 쪽) 마을 안길 광거당의 꽃담 수백당 대문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수백당의 노란해당화 옛 사람들의 나무를 문화..

청송에 살던 추산 안황이 임진왜란을 피해 은거했던 대구시 동구 내동 집 뒤에 손자 안신영과 안신걸이 심었다는 느티나무 아직도 생육이 왕성한 안정자나무 줄기 지금도 정자나무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 첩첩히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시 동구 내동 순흥인 추산 안황과 ..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주암산휴양림(2013, 6월 개장 예정 대표 홍호용)에는 부처님이 득도했다는 보리수와 노아의 방주에서 비둘기가 맨 처음 잎을 물고왔다는 수령 1,000년의 올리브나무 등 휘귀한 나무들이 많다. 그 중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던 커피나무가 꽃을피워 난생처..

울산시청에 있는 울산동백 분홍빛으로 만개한 꽃 통꽃이 그대로 떨어지는 동백과 달리 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진 울산동백 학성공원 울산왜성 개념도 일본인이 그린 울산성전투 울산성에서 바라 본 태화강 울산왜성 서생포왜성 유구 400년 만에 환국한 울산의 오중팔색산춘동백 일본은 임..

대구광역시청 청사 입구 좌우에는 수문장처럼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있다. 당시 청사 신축을 주관하던 영선팀들이 밑이 지하로 토심이 얕으니 심어서 곤란하다는 의견을 무시하고 심은 것인데 우려와 달리 20년 동안 잘 자라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보니 민원실 앞의 것은 잎이 밤색을 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