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흔히 수도 방콕이나 휴양도시 퓨켓을 연상하나 아직도 태국전통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 지역도 또 다른 볼거리 먹거리 등이 다양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치앙마이는 13세기 번성했던 도시이며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고 인구 150만명 태국 제2의 도시이다. 치앙라이는 인구가 50만명정도이나 이른바 마약왕 쿤사가 활동하던 골든 트라이 앵글 즉 버마,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군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며 중국과도 멀지 않아 간혹 북한 주민들이 이곳으로 탈출해 목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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