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건축가 안토니아 가우디(1852~1926)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성가족성당을 설계하면서 사후에 다른 건축가에 의해 완성시켜달라고 하여
100여 년이 지나 후 완성시키고 일부 건축물은 지금까지도
조성 중에 있어 그의 예술혼이 높이사고 있듯이
태국의 북부도시 치앙마이에도 그를 닮은 건축가가 있다.
가이드에 의하면 50대 초반 직업이 화가인 Chalermchai는 10여 년 전부터 수입이 있을 때 마다
조금씩 순백색의 사원(관리동은 황금색)을 신축하고 있는데
언제 완성할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작품만으로 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나를 안내 해준 태국 Y의 두 분
수조에 기르는 잉어도 백색이어서 놀랐다.
대구 Y의 김 총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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