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벽두인 1월 6일 대한이 찾아 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소한 날
밖은 영하의 날씨인데
베란다의 헌 화분에 가꾸지도 않았던 민들레 꽃이 반쯤 피어
기쁘게했다.
이런 하찮아 보이는 일에도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은 나이 탓일까.
'야생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수목원 둘러보기 (0) | 2015.03.27 |
---|---|
성급했던 봄맞이 (0) | 2015.03.04 |
올해 핀 솔붓꽃 보셨나요 (0) | 2014.04.22 |
6월 소광리의 야생화 (0) | 2013.06.15 |
무장다리꽃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