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서거정의 대구 십경의 한 곳이자, 불과 반세기 전 이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많은 시민들이 몰려나와 모래 뜸질을 하던 금호강의 하얀 백사장이 사라진지 오래다. 이제는 한 갖 추억이 된 백사장이 호우를 대비해서 상류에서 방류를 중단해서 그런지 참으로 오랜만에 나타났다.
모처럼 나타난 금호강의 모래톱
모래톱이 나타나기 전 평시의 금호강 무태교에서 촬영 멀리 보이는 산이 팔공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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