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우송은 우리 자생종인 왕버들과 비슷하게 물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것을 두류공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류공원 야구장 입구 조경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원추형으로 우뚝 서 있는 낙우송을 볼수 있다.
메타쉐콰이아와 비슷하나 질감이 훨씬 부드럽다.
'대구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작살나무의 아름다운 열매 (0) | 2008.09.07 |
---|---|
세계적인 수준의 대구시 가로수 관리 (0) | 2008.09.05 |
대구에서도 열매를 맺으며 잘 자라고 있는 아왜나무 (0) | 2008.09.01 |
배롱나무의 다양한 색상 (0) | 2008.08.24 |
도시 한복판에서 푸름을 자랑하는 후박나무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