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창포새싹 아래, 노랑꽃창포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창포는 천남성과이며, 노랑꽃창포는 붓꽃과이다. 따라서 약성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단오 때 노랑꽃창포로 머리감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 아쉽다. 어린 싹도 창포는 붉은 색을,노랑꽃 창포는 녹색을 띈다. 또한 창포는 우리자생종이지만, 노랑꽃창포는 외래종이다.
'수생 및 습지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연꽃과 노랑어리연꽃 (0) | 2009.07.22 |
---|---|
도로박혀 뿌리를 내린다고 이름이 지어진 도루박이 (0) | 2009.03.19 |
낙동강변 20km에 '그린슈퍼벨트'…市, 기본계획 확정 (0) | 2009.02.06 |
제주 1.3배 넓이 미(美) '부들'군락지 국내 연구팀이 독점사용권 획득 (0) | 2009.01.10 |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28일 경남 일원서 개막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