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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
상주시 사벌면 용담리 개울가에서 한창 순이 돋아나고 있는 두릅나무들이 막걸리병을 하나씩 쓰고 있다. 농민들은 두릅이 빨리 자라고 육질과 가시의 부드러움을위해 순이 나올 곳에 막걸리 병을 씌워 햇볕과 바람을 차단시키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 두름의 가격은 상주시장에서 4천~5천원에 형성되고 있다. | |||
2009-04-17 07:36:11 입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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