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폭염을 뒤로 하고 해질녘 두류공원을 가면 야외음악당 잔디밭에 혹은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 어떤 때에는 그림에 보는 뉴욕의 세터럴파크가 이런 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이곳에서 보는 낙조도 참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가까운 곳에서도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이래서 대구는 좋은 곳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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