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고 가을의 문턱, 신천에스파스도 꽃들로 한결 풍료로운 모습입니다. 특히 오래 전에 얻어왔던 백양꽃이 피어 그 아름다움이 여름 내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줍니다. 꽃을 키우는 즐거움을 이럴 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갈대
낙지다리
달뿌리풀
맨드라미
무릇
물옥잠
백양꽃
백일홍
벼
수수
조
'대구에스파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가 이 개구리 이름을 아십니까? (0) | 2012.09.11 |
|---|---|
| 누가 이 개구리 이름을 아십니까? (0) | 2012.09.11 |
| 6월 하순의 신천에스파스의 꽃 (0) | 2012.06.28 |
| 신천에스파스의 다양한 접시꽃 (0) | 2012.06.20 |
| 기생초가 만발한 6월의 에스파스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