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 13일)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셔 오랜 만에 신천 에스파스 현장을 찾앗다.
보리와 유채는 지난 가을 그대로 인데 흑룡금매가 이미 꽃을피웠다. 강 바람이 그렇게 매서웠을 지난 겨을을 잘 넘겼나 봅니다.
'대구에스파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호강 둔치의 진객(珍客) 맹꽁이 (0) | 2024.07.10 |
---|---|
신천에스파스의 5월 (0) | 2013.05.22 |
봄을 맞이해도 봄갖지 않는 신천에스파스 (0) | 2013.05.10 |
고사리 손들의 가을 걷이 (0) | 2012.10.25 |
누가 이 개구리 이름을 아십니까?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