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복판에서 푸름을 자랑하는 후박나무 대구는 온대남부 기후대에 속하기 때문에 난대수종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인데 어느 할머니가 30 여 년 전 울릉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후박나무가 상식을 초월해 크게 자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전경 잎 줄기 대구의 나무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