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대 명산의 하나로 진시황을 바롯한 많은 황제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는 성산 태산에 백고무신을 신고 오른 사람이 있으니 대한민국 대구 칠곡에 살고 있는 배석운이라는 분이다.
그는 일상에서도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신발이라고 하여 백고무신을 즐겨 신는데 2015, 5, 15일 태산을 등정하는 날도 간편한 운동화로 바꿔신지 않고 백고무신을 고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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