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꽃이야기

낙동강변 20km에 '그린슈퍼벨트'…市, 기본계획 확정 ...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에서 대니산까지 20㎞ 구간의 낙동강변에 폭 100m의 그린슈퍼벨트가 조성돼 자전거길, 마라톤코스, 휴식공간 등이 들어선다. 달성습지와 하빈습지, 삼리습지 등 6개의 습지를 복원하고 생태공원을 만든다. 수질오염사고에 ..

제주 1.3배 넓이 미(美) '부들'군락지 국내 연구팀이 독점사용권 획득 바이오에탄올 제조 기술 개발한 한경大팀 안성=김우성 기자 rahar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박병수 박사(왼쪽), 이성은 박사(오른쪽).한국의 40대 박사 2명이 갈대처럼 생긴 습지식물 '부들..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 28일 경남 일원서 개막 ▲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녕 등 경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선 '건강한 습지, 건강..

수생 · 습지식물전시회개최 습지(연못 등, 물이 있는 공간)는 연, 부들, 창포 등 다양한 식물과 개구리, 잠자리, 나비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많은 습지가 훼손되어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해..

0, 자라풀과 늪이나, 강에서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이다. 부추잎 같이 생겼으나 부드럽기 때문에 물결에 따라 방향을 바꾼다.암수 딴 포기로 8~9월에 나사같이 꼬불꼬불한 암꽃 꽃대가 물위로 올라와 꽃을 피운다 이 때에 물속에서 핀 수꽃이 떨어져 나와 물위를 떠 다니다가 암꽃을 만나 가루받이를 하..

수생식물인 물여뀌는 변신의 천재다. 물속에서는 수련처럼 부엽형태로 자라지만 맨땅에서는 일반 여뀌처럼 자란다. 따라서 물속이나 육상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자란다. '동북아식물연구소' 대표 현진오박사는 희귀식물(산림지 2008년 9월호)로 분류하고 있다. 이 사진은 금호강에서 촬영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