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꽃이야기

[시론] 누가 제 역할을 하는가? 너 나 없이 정치적 처신뿐 고유의 직업정신은 실종 김영봉·중앙대 교수·경제학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김영봉·중앙대 교수·경제학서울 강남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필자의 친구는 얼마 전 동네의 신문보급소장 때문에 경찰을 부른 적이 있다. 그의 ..

[아침논단] 한국 좌파의 '자기 모순'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대선과 총선에서 참패하고 폐족(廢族)으로까지 몰렸던 좌파가 '촛불'을 계기로 기사회생하고 있다. 광장에서의 동원능력과 '다음' 아고라에서의 인터넷 동원..

지난봄 중국에 갔다온 분으로부터 씨를 얻어 심었드니 여름 이렇게 신비한 열매를 맺었군요

蓮(연) ... ‘버릴 게 없는’이란 말은 종종 어떤 대상에 대한 극찬의 표현으로 쓰인다. 버릴 게 없는 사람은 능력있고 인간성 좋고 성실하고 지혜롭고…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미덕을 두루 갖춘 이를 일컫는다. 동물 중엔 소가 그러하다. 평생 논밭에서 일하고, 우유를 생산하고, 그렇게 몸값을 하다 나..

요즘시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 읽어 봄직한 광고가 있어 소개합니다.

사설] '광우병 확률' 가르친 전교조 교사의 수난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지난 3일 서울 모 상고 이모 교사가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 정모군을 체벌했다는 주장과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교사 이씨는 곧바로 '인터넷 마녀사냥'의 표적이 됐다. 이씨는 물론 학교측에 네티즌들의 항의전..

[독자 칼럼] '쇠고기 논쟁' 접고 일터로 돌아가자 김창준·前미 하원의원 ▲ 김창준·前미 하원의원 약 3주 전 한국으로 떠나오기 전날 미국 쇠고기협회 대표와 직접 전화통화를 했다. 미 대표는 "이제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명백하게 표시했고 한국 소비자가 사지 않으면 자연히 수출이 중단될 텐데 ..

"불장난 오래하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이문열씨 "촛불집회에 의병적 대응 나와야 할 때" "불장난 오래 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너무 촛불 장난 오래 하는 것 같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대해 "디지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던 소설가 이문열(李文烈·60·사진)씨가 ..

[사설] PD수첩의 '광우병 사망자' 조작 사실 밝혀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MBC PD수첩이 지난 4월 29일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에서 광우병 의심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한 미국 20대 여성이 조사 결과 광우병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공식 발표..

[오피니언] 사유물처럼 돼버린 KBS 전파 뉴스를 집단利己 도구화 '공영방송' 저버려놓고 監査가 공정성 훼손? 김호영·前KBS 교육국장 입력 : 2008.06.13 22:22 / 수정 : 2008.06.13 23:54 ▲ 김호영·前KBS 교육국장전파는 국민의 공유(公有)재산이다. 전파의 주인은 국민인 것이다. 그리고 그 전파의 사용권은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