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여름 꼬마 유치원 어린이들이 농사체험의 일환으로 심은 벼가 어느덧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참새라도 날아와서 다 영근 벼를 쪼아먹을까봐 허수아비가 하루 종일 벼논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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