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퇴직 후 6년만에 시청을 찾았다. 그런데 의회 쪽 벽면에 내가 심은 담쟁이가 벽면을 다 덮고 있어 보살펴주지 않아도 저 혼자 저렇게 잘 자란걸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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