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공무원으로 오래동안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이 모여 모처럼 영양군 두들마을을 답사했다.
날씨도 화창했지만 찾아간 두들마을에서 이 시대의 이야기꾼 이문열을 만나는 행운을 가졌다. 특히 최근에 '선택'을 읽었던 나는 더 반가웠다.
방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와 촬영에 응해 준 것도 고마운데 대화할 수 있는 시간까지 내 주어 그의 소탈한 모습이 더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건강해서 더 많은 작품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줄것을 간절히 빌었다.
두들마을 입구
두들마을 전경
광산문학관 현판, 글쓴이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
광산문학관 본체
광산문학관 안채
소설가 이문열과 기념촬영
이문열
이문열
이문열
이문열
이문열의 청년기
이문열이 어린시절에 살던 집 바깥채 석간정사
현판
이문열이 어린 시절을 보낸 석간정사 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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