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각북면 어느 산골에는 높이 10m정도, 넓이 1,000평이 넘는 하나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가 있다.
그 바위 위에 흙이라고는 한 줌도 없는 바위틈에 센바람과 맞서며 오랜 세월 자라온 신기한 소나무가 있어 그 강인한 생명력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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