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태풍을 이겨 낸 국내 최고령 사과나무

이정웅 2012. 9. 1. 06:18

대구시 동구 평광동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1935년도에 심은 사과나무 (홍옥)가 있다. 이번 가을 두 차례의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사과나무의 피해가 컸으나 80 노령을 꿋꿋이 이겨내고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국내 최고령 사과나무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

최고령 표지판

꿋꿋한 줄기

사고나무를 키우고 있는 우채정씨 부인 (사진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