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상주 은척지역 답사

이정웅 2012. 9. 16. 07:32

 

태풍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했지만

종일 구름이 끼어 오히려 즐거운 답사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료가 남아 있는 동학교당과

성주봉 휴양림, 수세가 아직도  왕성한 300년생 뽕나무,

 큰 은행나무, 나옹화상과 이곡이 심었다는

느티나무를 보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마 타고 시집온 할머니와 함께

잘 생긴 노간주 나무

수세가 왕성한 300년생 뽕나무

나옹과 이곡이 쉬어 갔다는은행나무

나옹과 이곡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가을을 알리는 밤송이

잘 익은 때죽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