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인물

김연수 부시장과 시량리 일운정사

이정웅 2013. 4. 26. 05:54

 오랫동안 대구시민을 위해 봉사했던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퇴임했다. 평광동에서도 가장 오지인 시량리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우봉박사와  정혜임교수 부부가 김 부시장을 초청 저녁을 먹는 기회에 동참했다.

이 박사 부부께서는 사과꽃이 필 무렵이면

김부시장과 지인들을 초청 즐거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이 박사의 부인인 정교수님은 

국악전공이라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해를  주어

좋은 분들과 사과향기와 더룰어 즐겁고 유쾌한 밤을 보냈다. 

 농가를 개조해서 만든 이 박사의 전원주택 일운정사

 좋은 분들과 함께 좌로부터 필자, 권학기 대구시 농수산과장, 김문수 동구부구청장, 정혜임교수 이우봉 박사 김연수 부시장, 수필가 구활, 윤상화 대구시 문화사업과장

 

 

 세 분의 담소

 일운정사

 일운정사 편액

 저녁 차림

 정교수님

연주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