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대구시민을 위해 봉사했던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퇴임했다. 평광동에서도 가장 오지인 시량리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우봉박사와 정혜임교수 부부가 김 부시장을 초청 저녁을 먹는 기회에 동참했다.
이 박사 부부께서는 사과꽃이 필 무렵이면
김부시장과 지인들을 초청 즐거운 밤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이 박사의 부인인 정교수님은
국악전공이라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해를 주어
좋은 분들과 사과향기와 더룰어 즐겁고 유쾌한 밤을 보냈다.
농가를 개조해서 만든 이 박사의 전원주택 일운정사
좋은 분들과 함께 좌로부터 필자, 권학기 대구시 농수산과장, 김문수 동구부구청장, 정혜임교수 이우봉 박사 김연수 부시장, 수필가 구활, 윤상화 대구시 문화사업과장
세 분의 담소
일운정사
일운정사 편액
저녁 차림
정교수님
연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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