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한반도를 지키는 9마리 용이 사는 호미곶의 구룡소

이정웅 2013. 7. 30. 07:10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대동배리

앞 바닷가에는 아홉마리 용이 사는 구룡소가 있다.

일찍부터 영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우제를

지내기도하고 풍어제를 지내기도 했던 곳이다.

특히 태고적부터 깎여져

자연이 만들어 낸 반도지가 있다.

9마리 용이

한반도를 지키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