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신천프로젝트시민토론회

이정웅 2016. 8. 5. 15:18

 

대구시는 신천을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16, 8월 2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계획은 도화엔지니어링이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필자는 다음과 같이 보완해 줄것을 요구했다.

토론회를 마치고

신천프로젝트 토론 요지

0, 수량을 증가시키고 수질을 개선하며 보, 어도 개선 후 현재 살고 있는 어종과 개선 후 나타나는 어류의 종을 비교하기 위한 시행 전 어종의 조사가 필요하지 않는지?

0, 수달이 낮 동안 머무는 휴식처를 만드는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지?

0, 자연 속의 캠핑장의 이름이 왜 매화오름인지 샛강캠필장 등 다른 이름으로 변경 가능한지?

0, 생태환경용량을 증대시키려는 바 이미 육화된 하중도에 물가에 잘 자라는 수양버들이나 왕버들, 등을 심을 수 없는지

0, 침산낙조 체험마당은 사가 서거정의 대구십경의 한 곳인바 대구가 낳은 조선 최고의 문장가인 그를 기리기 위해 침산만조 한 편만 아니라, 대구 십경 즉 10편 전부를 새긴 큰 돌의 시비를 세웠으면 한다.

-서울 중랑구 서거정공원, 송파구 방이동 시비, 광진구 광나무 시비가 있음

0, 신천 공룡발자국은 신천에서 가장 큰 활용가능한 자원인바 어른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국의 사례들을 보고 더 특별하게 할 수 없는지

0, 냉천지석묘 둘레 마당 좋다. 그러나 그보다 오래된 신석기 유적 ‘파동바위그늘’을 문화공간으로 하는 계획이 포함되지 않다. 그 이유가 있는지

0, 기타

-2018년이면 대구에 상수도가 보급된 지 100년 인바 가창 정수장을 상수도 박물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견도 있는바 채택여부

-대구텍은 투자의 귀재 위렌 버핏이 우리나라에 유일한 투자 회사이자 전신이 1950년대 우리나라 수출 제1위 품목 중석을 생산한 달성광산인바 관광지로 활용할 수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