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이상화 서상돈 고택 새단장

이정웅 2008. 6. 10. 22:21

민족시인으로 대표작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남긴 이상화 고택과 지금부터 101년 전인 1907년 2천만 동포가 담배를 끊어 일본에 진 빚을 갚자고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님의 생가가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단장을 완료 개관을 앞두고 있다. 원래는 앞뒤집이었으나 새로지으면서 마주보도록 배치한 것 같다. 서상돈선생이 당시 대구 최고의 갑부였던 것을 감안하면 집이 매우 간소한 것 같다.

 

이상화 고택

 상화고택 입구

 상화고택 안채

 상화 고택 사랑채

서상돈 고택

 서상돈 고택 입구

 서상돈 고택 안채

 서상돈 고택 사랑채

 서상돈 고택 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