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으로 대표작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남긴 이상화 고택과 지금부터 101년 전인 1907년 2천만 동포가 담배를 끊어 일본에 진 빚을 갚자고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님의 생가가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단장을 완료 개관을 앞두고 있다. 원래는 앞뒤집이었으나 새로지으면서 마주보도록 배치한 것 같다. 서상돈선생이 당시 대구 최고의 갑부였던 것을 감안하면 집이 매우 간소한 것 같다.
이상화 고택
상화고택 입구
상화고택 안채
상화 고택 사랑채
서상돈 고택
서상돈 고택 입구
서상돈 고택 안채
서상돈 고택 사랑채
서상돈 고택 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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