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봄꽃들의 '색 잔치'

이정웅 2009. 4. 1. 20:14

봄은 색으로 말한다. 꽃샘추위 속에도 대구 도심 공원의 꽃과 나무들은 어김없이 자신의 빛깔을 드러냈다. 31일 봄의 자태를 뽐내는 홍겹매화, 노란 개나리, 하얀 벚꽃, 녹색 가로수(왼쪽부터)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