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12, 5, 4일 오후 대구 약령시 축제장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을보려는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현장학습을 왔던 청소년들이 아우성을 처 인상적이었다.
박근혜 위원장의 지역구에는 명산 비슬산이 있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보당암 즉 대견사에서 22년, 인흥사에서 11년 도합 33년동안 머문 곳이자 득도한 산이다. 공교롭게도 산이름 비슬 즉 비파 비(琵)자와 거문고 슬(瑟)에는 임금 왕(王)자가 네자나 있어 이 산의 정기를 받고 왕이 네분 태어닐 것이라고 한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박근혜위원장이 대통령이 된다면 전설이 현실화 된다. 낮은 자세로
국민 속에 파고들어 과연 꿈을 이룰 것인지 궁금하다.
방문환영 프래카드
몰려든 인파
몰려든 인파2
몰려든 인파3
몰려든 인파 4
관중 속을 비집고 들어가 겨우 찍은 얼굴이 반쯤 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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