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을 찾았다가 뒷쪽에
아름답개 꽃이 핀 나무가 있어 용무를 마치고 가 보았더니
바로 뒤 능인고등학교 교정이었습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본 대구지역에서는
가장 큰 나무여서 시에 전화를 걸어
보호수로 지정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마침 열매가 아직까지 붙어 있어
꽃과 열매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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