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급 450여 그루가 자생하는 화원 동산
모감주나무 군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강쪽에 데크가 설치되어 감상하기도 한결 수월합니다.
기회를 놓지지 마시고 꼭 감상하세요
모감주나무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나
동구 내곡동, 봉무동, 북구 검단동 등 몇 군데 자생지가
있어 대구를 자랑스럽게 하는 나무 입니다.
"궁궐의 나무" 저자 박상진 교수는 우리나라 1,000여 종 나무 중
가장 사랑하는 나무라고 합니다.
영어로 G0lden rain Tree 즉 황금색빗줄기꽃나무라고 한답니다.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면천 은행나무 (0) | 2019.08.18 |
---|---|
우리나라 서원의 모델 백록동서원 계수나무 (0) | 2019.07.22 |
중국 강서성 여산박물관의 박태기나무 (0) | 2019.05.18 |
경산인 이형희(李亨禧)선생과 성주 덤개마을 홰나무 (0) | 2019.05.15 |
동방이학의 대가 이진상 선생과 한주정사 수양버들 (0) | 201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