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인데도 반송같이 자라고 있다.
옆으로 펼쳐진 줄기
수령 300년, 수고 9미터의 큰 해송으로 우리니라 천연기념물 제356호이다. 마을의 위윤조로라는 사람이 밭 농사를 많이 짓던 홀어머니의 휴식처로 심어 효자송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
해송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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