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야기,꽃이야기

칠곡군 왜관 구상문학관 구상 이중섭이 구상에게 보낸 편지 구상이 머물엇던 집 이중섭이 그린 구상의 초토의 시 표지(부분) 전시실 전시실 내부 인물상 시비 본명은 상준(常浚). 초기에는 공산치하의 비인간적인 현실을 극복하고 상승하려는 동경과 희구를 노래하다가 차츰 그리스도교 ..

귀여운 개 망고가 우리집에 들어온지 1년이 되었다. 비록 말은 못하지만 온몸으로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그와 그를 사랑하는 우리가족이 즐거운 마음으로 생일 잔치를 했다.

대구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 중에서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대구문우회의 회지 22호 출판기념회가 진골목 소재 백록식당에서 열렸다.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 , 대구문화제단 김정길 대표, 대구예총 문무학 회장, 수필가 구활님 , 대구문인회 공 회장, 전 회장 구석본 ..

지붕은 기와 벽체는 붉은 벽돌로 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호화로운 개집이 경남 하동 악양면에 있다.

유빈차명상의 이화순교수와 함께한 차문화체험 생전 처음으로 녹차를 손수만들어 보았다. 또한 국내애서 가장 오래된 나무와 더불어 화개장터 등 보는 즐거움도 컷지만 하루 종일 차향에 젖고 차향처럼 아름다운 사람들과 더불어 보낸 시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야당의 대표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국민을 우습게 보고 하는 말이다. 현 의석이 바로 국민의 여망이다. 오히려 ' 인물과 정책을 현명한 국민의 눈 높이이와 맞추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야한다.

경북자연환경 연수원에 강의 차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구미시에거주하는 여성분들로 구성된 '우리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전통화전놀이 대회가 있어 참으로 오랜만에 화전놀이를 구경했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화류놀이·꽃놀이라고도 한다. 여자들이 봄에 산이나 들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