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의 소나무 - 더우면 꽃 피고 윤선도/더우면 꽃 피고 ... 설문참여시 콘도회원권증정!! 저 성장 자녀 성장체크 필수 아름다움! 그 이상을 실현! 삼성명품콜운전자보험 견적확인 더우면 꽃 피고 윤선도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는다 구천에 뿌리 곧은 줄을 그로 하여 아노라. 4월이 왔다. 첫 일.. 나무이야기 2009.04.05
봉화 산수유마을 노란물 들었네" 영·호남 원조 산수유 마을로 불리는 봉화 봉성면 뒷드물(속칭 띠띠미)에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온통 노랗게 변했다. 20여가구가 모여 사는 이 마을에는 백년이 넘은 고택들과 나지막한 돌담, 그 사이로 수령 100~400년 된 산수유 고목들이 들어차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 나무이야기 2009.03.27
송은(松隱) 김광수(金光粹)선생의 만년송과 선비정신 송은 김광수 선생이 16세기 초 성균관에서 대과를 준비히다가 벼슬길에 오르는 것을 단념하고 귀향하여 집 뒤안에 심은 향나무. 그러나 송은은 만년송(万年松)이라 하여 이 나무를 소재로 두 편의 시를 남겼으며 .(경상북도 기념물 제107호) 지금도 생육상태가 양호하다. 향나무 꽃 감목관 김자첨이 1392(태조 원년)안동 회곡에서 의성 사촌으로 들어와 마을을 개척할 때 서쪽이 허해 자손들이 발복할 수 없음을 알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의성 사곡리의 가로 숲 (천연기념물제 405호) 명재상 유성룡의 모친 안동김씨가 시집으로 돌아가다가 이 숲에서 유성룡 선생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종택의 부속건물인 만취당 16세기 중반에 지은 목조건축물로 임란 때도 불타지 않아았다고 하며.(경상북도 유형문화.. 나무이야기 2009.03.25
미리가본 의성의 산수유 축제 마을 0, 장소 :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0, 축제기간 : 2009, 3, 23,~4, 10 0, 본행사 : 2009, 3, 28~29(2일) 0, 행사내용 : KBS전국노래자랑, 타, 현악공연, 밸리댄스, 산수유꽃길걷기, 산수유, 와인, 차, 동동주시음, 예술단 공연 등 나무이야기 2009.03.22
600년된 율곡매 '활짝' --> --> 600년된 율곡매 '활짝'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천연기념물 제484호인 강원 강릉시 오죽헌 경내의 율곡매(栗谷梅)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율곡매는 1400년경 조선시대 이조참판을 지낸 최치운이 오죽헌을 건립하고 별당 후원에 심은 것으로 높이 7m, 둘레 1.9m로 수령은 600.. 나무이야기 2009.03.20
정만양·규양의 형제애를 상징하는 횡계서당 향나무 정만양, 정규양 형제분이 어느 스님으로부터 얻어 심었다는 모고헌 내 향나무(위) 대전리 종택의 향나무(아래) 훈`지 양선생이 후학을 가르치며 산수를 즐겼다는 모고헌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냇가에 제비집처럼 붙어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횡계리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 옥간정(경상.. 나무이야기 2009.03.09
서울 남산의 소나무 서울 남산 소나무는 껍질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붉은색을 띠어 그야말로 '철갑을 두른 듯'하다. 이 땅 어디에나 흔한 토종 적송(赤松)이다. 1411년 조선 태종은 남산에 경기도 장정 3000명을 동원해 20일간 소나무 100만그루를 심었다. 집과 배 짓는 데 쓰기 위해서였다. 조선은 600년간 소나무 벌채를 금하.. 나무이야기 2009.03.06
청도김씨의 충절을 상징하는 낙화담 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 147호, 일설에는 임란 시 마을의 부녀자들이 왜군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뛰어든 후 섬이 생기며 저절로 자랐다고도 하고 또 다른 설에는 김구정 선생이 고려 말 이 곳에 들어와 못을 팔 때 심었다고도 한다. 임란 시 의병장 김준신을 기리는 비각 경상북도 기념물 113호 노산 .. 나무이야기 2009.03.03
나옹화상과 이곡(李穀)의 우정이 깃든 나옹정(懶翁亭)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 있는 나옹화상이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느티나무 2그루 나옹화상이 심었다는 유래비 나옹화상 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영덕군 영해읍 괴시리 영양 남씨 집성촌을 방문했다가 안내판에 목은 이색의 기념관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목은(牧隱) .. 나무이야기 2009.02.26
'수령 500년' 떡갈나무 왜 울까? 안동 해천마을 '수령 500년' 떡갈나무 왜 울까? ▲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떡갈나무 주변에 모여 간밤의 울음소리를 떠올리고 있다. 해마다 명절이나 대보름 무렵에 큰소리를 내며 운다는 떡갈나무가 안동에 있다. 숱한 마을 주민들이 나무울음소리를 들었다고 전하는 현장을 찾았다. "수년 전부터 마.. 나무이야기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