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 박금희의 들꽃 세상 15) 팔공산 자락 박금희의 들꽃 세상 하늘로 휙 그은듯 드리워진 곡선…볼수록 청초하다 타고 난 성품대로 스스로를 부리며 그 어떤 시샘도 그 어떤 견줌도 없다 꽃으로 피어 말없이 자족하는 꽃. 그뿐이었다 팔공산 자락에서 들꽃과 살아 온 야생화 전문가 박금희씨. 이미 많은 꽃들이 졌다. 그래도 온.. 야생화이야기 2009.05.27
팔공산에 세계 최대 '복수초' 군락 발견 ▲ 세계최대규모의 복수초 군락지가 30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에서 발견돼 계명대 김종원 교수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팔공산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복수초 대군락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명대 김종원 교수(생물학과)팀은 지난 28일 팔공산 일대에서 시.. 야생화이야기 2009.03.30
갈대의 새싹이 붉은 이유 갈대의 꽃 갈대의 줄기 붉은 색이도는 것은 박제상이 피 때문이라고 한다. 갈대 새싹 물가에 자라는 다년생초본류로 주로 발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갈대는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른 잡초와 마찬가지로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골치 아픈 존재이다. 또한 영국의 문호 세익스피어가 ‘여자.. 야생화이야기 2008.05.12
태어나서 처음보는 토란꽃 지난 봄 봉화 지역을 여행하다가 모 약수터에 들렸더니 한 할머니가 토란을 팔고 있어 단돈 2,000원을 주고 사서 심었더니 오늘 (2007년 9,18) 아침 연노랑꽃을 피우고 있어 기쁨이 말 할 수 없었답니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지로 어릴 때 어머니가 시골 마당 물기 많은 구석에 몇 포기 심어 놓고 말렸다가 국.. 야생화이야기 2007.09.18
시조시인 이호우님과 생가의 토종민들레 안채 정원이 소박하게 꾸며져 있다. 바깥채 민들레(토종) 몇 주 전 모 TV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봄이라 시민들이 나들이할만한 곳을 찾아가며 주변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를 소개해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사실현직에 있을 때부터 자주 TV에 출연했다.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었다거나 직위가 높아서 그.. 야생화이야기 2007.04.06
봄의 환희 수선화 추사가 제주도 유배생활 중에 그린 세한도(국보 제180호) 주로 나무지방에서 심어왔으나 지금은 개량종이 많이 들어와 대구나 영덕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그러나 뒤에 나오는 추사의 편지를 보면 오래 전에 이미 서울에서도 심었던 것 같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서 팔레스타인에도 자생하며 .. 야생화이야기 2007.03.14
대구를 자랑스럽게 한 복수초 복수초 개화(2007,2,24) 복수초 반개화 복수초 개화준비 야생화 중에서 몇몇 즉 원추리, 붓꽃, 참나리, 금낭화 등은 그 화려함이 개량된 원예종(園藝種)에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아 그대로 화단에 심어도 외래종에 비해 손색이 없다. 복수초 역시 앞서 예를 든 야생화와 같이 아름답다. 2월 하순부터 꽃을 .. 야생화이야기 2007.02.24
억새, 달뿌리풀 그리고 갈대 억새 달뿌리풀 갈대 늦가을 들판을 수 놓으며 우리들을 우수에 젖게하는 벼과 식물로 억새, 달뿌리풀, 갈대가 있다. 그러나 생긴 모습이 비슷 비슷해 분별하기가 어렵고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고, 학자 마다 식물명을 달리 표현하는 사람도 있어 전문가조차도 혼동하고 있다.따라서 기본 종을 골.. 야생화이야기 2006.11.11
으악새는 새인가 억새인가 금호강 둔치의 억새군락 으악새는 새인가 억새인가 하얗게 피는 찔레꽃을 두고 붉게 핀다하여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유행가와 더불어 또 다른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노래가 있다. 1936년 손목인 작곡, 박영호 작사, 고복수 노래로 발표되어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억새가 피는 가을이면 많은 .. 야생화이야기 2006.10.23
소광리의 가을 야생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있는 경북 울진군 소광리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이숲을 보기위해 찾는 곳입니다. 그러나 소나무와 아름다운 경치에만 넋을 잃지 말고 발아래 풀밭을 자세히 보면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또 다른 경이로운 세상을 연출하고 있.. 야생화이야기 200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