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야기 435

유묵엔 주옥같은 선현들 지혜가…" 40년 수집생활 김항회씨

" ▲ 김항회씨는 수집가에서 시작, 지금은 영남 유림들의 유묵에 있어서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할 정도의 전문가가 됐다. ▲ 김항회씨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유묵의 일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 화랑 내부의 화장실 모퉁이에 김항회씨의 소장품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변기 위 선반에도 아슬아슬하..

대구이야기 2009.04.05

대구 스토리텔링 '꺼리' 무궁무진" 전영권 대가대 지리교육학과 교수

"대구 스토리텔링 '꺼리' 무궁무진" 전영권 대가대 지리교육학과 교수 ▲ 전영권 교수가 곰머리 모양의 바위를 만지며 신천변 판상절리의 희귀성과 선사시대 고인돌 활용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 대구에 볼 게 없다? 대구는 자랑할 게 없다? 대구는 어떤 땅일까. 앞산과 팔공산은 언제 산이 됐을까. 분지..

대구이야기 200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