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오전 07:28 박원순 안철수의 그동안 선행이 정권욕의 징검다리였다는 배신감이 씁스레합니다. 우리사회의 소금역할을 할 사람 언제 나타날까? 울릉도이야기 2011.09.07
우산국패망의 전설이 가득한 남양 서기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울릉도를 정벌할 때 사용했던 나무로 만든 사자가 굳어져 바위가 되었다는 사자 바위 우산국의 마지막 왕 우해왕이 100일동안 제사를 지냈다는 비파산 우해왕이 항복할 때 벗은 투구가 굳어져 바위가 되었다는 투구바위 우산국패망의 전설이 가득한 남양 남양(南陽)은 .. 울릉도이야기 2011.09.03
쇄환정책의 슬픈 전설과 울릉도 태하 쇄환정책의 슬픈 전설과 태하 울릉도는 신라 이래 지금까지 정부의 알뜰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일주도로가 아직도 완공되지 않은 점이 그렇고, 큰 배가 들어올 수 있는 항만확충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에 대한 만행을 저지를 때마다 시민단체는 물론 정부까지 .. 울릉도이야기 2011.08.09
대한민국의 하롱베이 울릉도 정들포 대한민국의 하롱베이 울릉도 정들포 삼선암과 관음도, 안용복바위가 있는 석포 일대를 정들개 또는 정들포라고 한다. 개척민들이 들어와서 살다가 다른 곳으로 떠날 때 그동안 든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울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부쳐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바위는 울릉3대 비경 중 제1.. 울릉도이야기 2011.06.25
우주의 중심 울릉도 천부(天府) 천부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바위굴, 주민들은 문바위, 닭다리바위 또는 악어바위로 부르나 하늘나라로 가는 통천문(通天門)으로 부를 것을 제안한다 천부항 신비하게 솟은 추산 관음도 개발사업 조감도 해양관관단지 개발조감도 울릉도의 주요 개발사업이 천부에 집중되고 있는 것.. 울릉도이야기 2011.06.17
민간외교가 안용복장군과 울릉도 민간외교가 안용복장군과 울릉도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온 제 일등 공신을 꼽으라고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울릉도 주민들이다. 지금 와서 국방 상 요충지니 어업의 전진기지니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지만 1883년 고종이 16가구 54명의 개척민을 보내 섬을 개척하기 이전까지는 기존의 섬사람들이 수시.. 울릉도이야기 2011.04.28
울릉도와 박정희 울릉도와 박정희 박정희 의장의 현지시찰 최고위층으로 유일하게 울릉도를 방문한 박정희 의장이 처음 발을 디딘 저동항 이 기록은 지금도 깨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며 울릉도주민들은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울릉도 저동에는 후박나무 노거수가 병풍처럼 주변을 감싸고 있는 관해정이라는 곳이 있.. 울릉도이야기 2011.04.23
대한불교진각종의 성지 울릉도 대한불교진각종의 성지 울릉도 법당 손규상 종조 비 진각종 울릉 본당 울릉도 개척민 중에는 생활이 곤궁해서 입도한 사람도 있었지만 학정(虐政)을 피해 이상향을 찾아서 들어온 사람들도 많았다. 따라서 그들은 자녀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훌륭한 사람을 많이 배출되었다. 그 중에서 매우 특별.. 울릉도이야기 2011.04.13
성인봉의 전설과 원시림 성인봉의 전설과 원시림 성인봉 울릉도는 산이 없고 봉우리만 있다 굴거리나무 우리나레에서는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회솔나무 우리니라에서는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솔송나무 섬조릿대 만병초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聖人峰, 984m)은 아직도 사람의 발자국이 닿지 않는 곳이 있을 만큼 원시림이 보.. 울릉도이야기 2011.03.29
울릉도 명물 호박엿인가 후박엿인가 호박엿의 재료 호박 완제품 호박엿 호박엿 공장 호박엿인가 후박엿인가 울릉도 명물 호박엿은 울릉도의 특산물답게 육지의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엿과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첫째는 잘 굳지 아니하고 항상 말랑말랑하며. 둘째는 입천장에도 붙지 아니하여 치아가 약한 어른들도 부담 없이 먹을 .. 울릉도이야기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