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운마을 소우당 별당의 측백나무
대한제국시대 이홍이 중국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측백나무 전경 어느 지점에서 바라보아도 끝이 다 보이지 않는 연못 소우당 사랑채 소우당 별당 금성산의 음기를 누리기 위해 일부러 쌓은 남근석 소우당 안채 소우당 정자 측백나무 줄기 친환경적인 화장실 소우당 안채 후원 의성 산운마을 소우당 별당의 측백나무 의성군 금성산 남쪽 나지막한 구릉지에 영천이씨 집성촌 산운마을이 있다.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鶴洞) 이광준(李光俊, 1531~1609)이 개척한 곳이다. 학동은 1561년(명종 16)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유 등을 거쳐 1592년(선조 25) 강릉 부사가 되었다. 부임 초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많은 왜적의 목을 베고 또는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들은 선조가 당상관, 정3품)으로 올려 주었다. 1603년(..